바다는 최근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한 관계자는 “바다가 오빠특집 2탄에서 보여주는 신철과의 듀엣 무대를 마지막으로 잠시 동안 ‘불후의 명곡’을 쉴 예정이다. 뮤지컬 준비에 집중하고 새 싱글 앨범 작업 등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바다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7일 방송된다.
바다는 지난 4월 심수봉 편에 첫 출연한 후 파워풀한 가창력과 파격적인 의상,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약 6개월간 총 4회에 걸쳐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전설과 출연진의 극찬을 받았다.
바다의 하차 소식을 접한 네
한편 바다는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으로 캐스팅 돼 연습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