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콜센터 및 협력사 직원 포함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준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종석은 전체 투표 결과 중 34%를 차지하며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김수현(20%), 이승기(17%), 송중기(9%)를 제치고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추석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35%가 ‘음식장만 및 차례상 차리기’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용돈(28%)’,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22%)’ 시댁방문(15%)‘ 순으로 나왔다. 이어서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무려 37%가 ‘쇼핑을 한다’고 답했고, ‘영화/공연(31%)’, ‘여행(16%)’, ‘마사지(12%)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명절 후 남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가방 및 패션아이템(24%)’이 1위를 차지했다. 기업에서 지급하는 명절 선물 중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82%)’이 압도적이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