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슈퍼배드 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렸다. 오는 9월 12일 개봉.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