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노골적인 이성관이 밝혀져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는 4일(수)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서는 90년대부터 ‘원조 꽃미남’ 가수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온 김원준이 출연해 본능에 충실한 이성관을 숨김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된다.
절친으로는 김진표가 김원준의 연애사와 이성관에 대해 거침 없는 입담을 날려 김원준의 ‘온리원 이상형’을 꿈꾸는 50인의 후보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김진표는 김원준의 이상형에 대해 “몸매를 많이 본다. 가슴에 집착을 많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이에 김경란은 “MC로서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상형의 조건 중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내걸기도 한 김원준은 연예인 중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송혜교, 조여정, 남상미 등 아담하면서도 볼륨이 있는 몸매의 톱 여배우를 꼽아 MC들로부터 ‘눈이 높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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