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소속사 IMX 측은 4일 “이준기가 오는 5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촬영 중 잠깐 시간을 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한류 드라마 남자 배우상 수상뿐만 아니라 온라인 네티즌 인기투표와 전문가 심사결과를 종합해 선정되는 한류 드라마상에도 출연작 ‘아랑 사또전’이 선정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남자 배우상, 축해해요” “이준기 남자 배우상, 역시 명품배우. ‘투윅스’ 잘 보고 있어요” “이준기 남자 배우상, 남자 배우상에 이어 한류
한편 제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오는 5일 오후 5시 10분 MBC를 통해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다음과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이준기는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에서 살인누명을 쓴 탈주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