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바람의 유령’으로 컴백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분주한 스태프들을 뒤로 한 채 쇼파에 앉아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쁜 스케줄로 쪽잠을 잘 수 밖에 없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한 의류회사 관계자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촬영이 진행된 가정집에서 박형식, 김동준씨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완 씨가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수많은 스태프들이 현장에 있었으나 잠든 그가 잠시나마 조용히
임시완 폭풍수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폭풍수면, 잠 자는 모습도 잘 생겼네” “임시완 폭풍수면, 안쓰럽다” “임시완 폭풍수면, 밥은 잘 챙겨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9월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