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인디밴드 장미여관, 가수 장기하, 김C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이하 ‘무도가요제’)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는 4일 진행되는 ‘무도가요제’ 첫 녹화에 지드래곤과 보아, 유희열, 김C, 프라이머리, 장미여관, 장기하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보아는 평소 ‘무한도전’의 팬으로 유명하며,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이어 2회 연속 무도 가요제에 참여하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 ‘무도 가요제’는 오는 4일 첫 촬영을 하며,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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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장미여관, 가수 장기하, 김C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이하 ‘무도가요제’)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