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하루 세 끼의 상식을 뒤엎은 식생활의 혁명 ‘간헐적 단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위험한 테이블’에서는 출연 패널들의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되는지 적합 여부에 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검사 결과 정경미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혈관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나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2세 계획을 고백했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하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털어놨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는 “정경미는 단시간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정경미 외에도 이혜정, 이윤성, 배기성, 변기수, 김준희, 김나영,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등이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