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곽지민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연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곽지민이 깜짝 등장해 임산부 연기를 펼쳤다.
이날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고민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맡았다. 곽지민은 아이를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겠다는 시어머니 때문에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시온(주원 분)의 솔직한 격려에 마음을 돌리고 시어머니와 강력히 맞섰다. 자신의 아이들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애틋한 모성애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곽지민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연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사진=굿닥터 캡처 |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