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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컴퍼니 CEO이자 힙합그룹 이루펀트 멤버로 활동했던 키비는 올 가을 4년 만에 4집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키비는 앨범 수록곡 전곡 작사와 프로듀싱, 코러스를 직접 총괄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4일 선공개되는 ‘그녀의 사무실’은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와 함께 한 곡으로, 검정치마의 감각적인 목소리와 키비의 개성있는 래핑이 조화롭게 담긴 곡이다.
키비의 컴백 소식을 들은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언제 앨범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오늘부터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키비가 돌아오다니! 빨리 음악 만나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