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투어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는 오는 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티아라 재팬 투어 2013 트레져 박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4일, 5일 양일간 후쿠오카, 7일-8일 고베, 10일-11일 삿포로, 15일 나고야, 26일-27일 도쿄 부도칸을 돌며 콘서트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발표한 일본 정규 2집 '트레저 박스'(Treasure Box)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MBN스타(인천공항)=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