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극진한 딸 사랑법이 눈길을 끈다.
KBS 신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개월 된 딸 추사랑과 48시간을 보내게 된 추성훈의 생활을 지켜보던 도중 발바닥에 독특한 문양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추성훈의 발바닥에 새겨진 문신이었다.
추성훈은 딸이 태어날 때 남긴 발바닥 도장을 자신의 발바닥에 문신으로 남겨 ‘딸바보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심지어 둘째를 가질 생각은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둘째가 생기면 사랑이가 둘째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게 될까봐 아직은 생각이 없다”고 말 할 정도로 그의 딸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딸을 향한 그의 지극한 사랑은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40초 티저 영상에서도 절절히 드러난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극진한 딸 사랑법이 눈길을 끈다. 사진=코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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