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김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이 처키로 변신했다.
주상욱은 3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칼있으마”라는 멘트와 함께 모형 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주상욱이 손바닥만 한 모형 칼을 들고 스태프 뒤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익살스런 모습이 담겼다. 마치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 처키를 연상시키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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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에서 김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이 처키로 변신했다. 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