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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선다.
지난 2일 정규 2집 수록곡 중 5곡을 선공해하고 음원 차트를 ‘올킬’한 지드래곤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지드래곤은 신곡 무대를 공개하고 앨범 작업 과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 정규 2집 파트1은 현재 8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니가 뭔데’와 ‘BLACK’은 싱글차트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이 랭크됐다. 5일 파트2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