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풀 블룸’의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카라는 남장콘셉트로 ‘숙녀가 못 돼’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슈트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턱시도를 통한 남성스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섹시미 또한 뿜어져 나왔다.
이날 진행된 미니 팬미팅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중계됐다.
카라의 남장놀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의 남장놀이, 묘한 매력이다”, “카라의 남장놀이, 남성과 여성이 공존한 무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