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창민·조권 티저 응원글에 “힘난다. 고마워”

JYP의 수장 박진영이 소속가수 2AM의 창민과 조권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영은 2일 정오 10번째 정규앨범 ‘하프 타임(Half Time)’의 수록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의 음원과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2AM 창민과 조권은 곧바로 자신들의 SNS에 응원글을 게재했다.
창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영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의 티저 영상 링크와 함께 “티저만 봐도 ?!!!!!!! ~ 팬입장에서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뮤직비디오 기대되요.....!!!!!”라는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박진영은 “고마워 창민아”라며 창민에게 화답했고, 조권에게는 “생각이 오바이트처럼 넘쳐나 만든 앨범이라 걱정이 좀 됐는데 힘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6일 8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M-Pub)에서 ‘하프타임’의 컴백 쇼케이스 ‘더 하프타임 쇼’(The Halftime show)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