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고정호가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일 한 매체는 고정호가 오는 11월 30일 11년 동안 알고 지내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고정호보다 두 살 어린 유아교육계 종사자로 단아한 외모를 지닌 여성이다. 두 사람은 올 초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허락을 받아 3월 혼인신고 후 함께 지내고 있다.
고정호의 결혼은 오는 11월 30일로 확정됐으나 예식장소와 주례, 그리고 축가와 사회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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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정호가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MBC코미디빠지다 홈페이지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