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굿닥터’를 통해 매회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문채원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문채원은 일상 속의 털털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모습에서부터 소아외과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따듯한 인간애를 간직한 휴먼닥터로서의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는 가운데 빡빡하게 돌아가는 일정 속에서도 현장에서 늘 열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스텝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공식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문채원의 현장 사진에선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대기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중하는 모습, 무더위 속에서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얹은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 등 현장 속 그녀의 모습은 드라마 속 차윤서 캐릭터 그대로다.
공개된 문채원의 현장 사진에 팬들은 각양 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채원, 실제 모습도 귀엽네” “대본 보는 모습도 이쁘다” “얼음주머니 모자 완전 귀엽다” “굿닥터 문채원 파이팅” “사랑스런 우리의 차쌤 화이팅! 문채원 최고!”
“더위가 금방 가실거예요~~쬐끔만더 힘내세요~~”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