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구하라, 알고보니 JYP가 놓친 대어?

카라 한승연, 구하라가 과거 JYP 오디션에서 낙방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승연과 구하라는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박진영과 함께 출연, JYP 오디션에 참여했던 사실을 밝혔다.
구하라는 “박진영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JYP 오디션에서 결승까지 갔다가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승연 역시 JYP 오디션 때문에 미국에서의 학업을 정리하고 여러 차례 오디션을 봤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박진영에게 “구하라와 한승연 둘 중에 누굴 더 놓친 게 아쉽냐”고 물어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번 ‘박진영 vs 카라 특집’에서는 한류스타 카라가 직접 공개하는 일본 활동 이야기와 박진영의 연기 도전, 박진영과 구하라의 화끈한 클럽댄스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방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