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기구와 별똥별스타 도네이션은 오는 9월13일 강남구 노인복지기관에서 진행될 노인무료급식 봉사활동에 크레용팝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크레용팝은 대중과 팬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기아대책기구 식량지원 캠페인 ‘스탑헝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해담과 WMF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WMF 측은 쇼셜커머스 등에서 판매중인 주방기구 판매액의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