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가 싫은 아기, 까끌까끌 아빠의 수염이 싫어요

뽀뽀가 싫은 아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뽀뽀가 싫은 아기’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아이에게 뽀뽀를 하려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아기는 옆에 있는 사람이 아빠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잔뜩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이는 아빠의 따끔따끔한 수염으로 인해 뽀뽀가 하기 싫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인상을 찌푸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뽀뽀가 싫은 아기, 뽀뽀가 싫은 아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또 아이의 표정만 봐서도 정말 뽀뽀가 싫은 듯한 것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