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카피는 오는 10월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한다.
타카피는 크라잉넛, 노브레인과 함께 1시데 국내 3대 펑크 밴드로 활약해왔다. 프로야구 테마송 ‘치고 달려라’로 유명한 이들은 최근 불독맨션 등이 속한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리더 김재국에 의해 자체 레이블로 활동하던 타카피는 현 소속사 대표 및 불독맨션 이한철과의 오랜 친분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음악으로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이들의 정규 6집 앨범은 오는 10월 중순 발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