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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연출에 도전했다.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제로의 초대’가 콘셉트다.
앞서 조재현은 2006년 임재범의 리메이크 곡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한 바 있다.
조재현은 이번 트레일러에서 분단의 땅이자 생명의 공간, 그리고 시간이 멈춰져 있는 공간인 DMZ를 묘사하기 위해 리어카 안에 멈춰진 시계도 넣는 등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 썼다.
트레일러란 영화제를 대표하는 짧은 영상물이다.
한편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10월17~23일 경기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