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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기’는 전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5만 609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은 302만1600명.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사상 최악의 변종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 수애,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비트’, ‘태양은 없다’를 연출한 김 감독의 10년 만의 연출 복귀작이다.
한편 ‘감기’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과 ‘숨바꼭질’ 등과 함께 관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