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한국 영화 상대로 마술?…박스오피스 1위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하 나우 유 씨 미)이 경쟁작 ‘숨바꼭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나우 유 씨 미’는 21만7375명의 관객을 동원, 215만632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나유 유 씨 미’는 한국영화 사이에서 할리우드의 자존심을 지키며 마술사들이 부자들의 은행을 털어 관객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독특한 설정과 추격적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재미를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나우 유 씨 미 포스터

경쟁작이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숨바꼭질’은 19만8864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다. 뒤이어 ‘엘리시움’(18만8657명) ‘설국열차’(5만6472) ‘감기’(5만6093)으로 추격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