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예능프로그램 ‘현대레알사전’이 9개월 만에 폐지됐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현대레알사전’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코너 마지막 부분에 정병균은 “현대레알사전 마지막인데 현대레알사전 팀의 숙제란”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희경은 “더 재밌는 새 코너로 찾아와야 하는 것”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대레알사전’은 ’개그콘서트’에서 9개월 동안 방송됐다. 이를 박영진은 언급하며 “그런데 9개월 동안 한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현대레알사전’이 9개월 만에 폐지됐다. 사진=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