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진짜 사나이’ 중 화생방이 제일 힘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형식은 ‘일밤-진짜 사나이’에 임하는 각오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긴장한 상태로 갔는데 그 곳에서 유격, 화생방, 헬기레펠을 했다. 정신이 나가더라”며 “그런 모습이 화면에 나와서 ‘아기병사’가 됐다. 화생방이 제일 힘들었다.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나오는 훈련이었다. 콧물이 그렇게 길게 늘어나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장 잘해주는 선임으로 장혁을 꼽았다. 박형식은 “내가 잘 모르고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혀도 같이 이끌어주고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이를 듣고 있던 동준은 “장혁은 나와 고등학교 선후배인데 학창시절부터 인기스타였다. 이길 수 없는 존재, 에이스라는 걸 느꼈던게 턱걸이 31개 했을 때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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