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원주택, 아침 9시부터 지글지글…"집이야 공원이야?" 대박

‘송종국 전원주택’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성주와 윤민수는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윤민수가 송종국의 전원주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송종국은 이날 야외에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놨습니다.

윤민수는 아침 9시에 삼겹살 바비큐가 가능한 송종국의 집을 보며 “형 부럽다. 나도 이런 전원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이날 다리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한 채 촬영에 임한 김성주는 송종국에게 아프다는 이유로 사골과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해 송종국의 아내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송종국의 아내는 김치찌개와 삼겹살로 이루어진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송종국의 전원주택을 본 네티즌들은 “송종국 전원주택, 아침부터 삼겹살 땡기네” “송종국 전원주택,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겠다” “송종국 전원주택, 고기파티 부럽다” “송종국 전원주택, 집인지 공원인지 헷갈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