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1일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졌다. 알려진 바로, 이효리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깔끔한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연하늘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바 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이효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