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방송 최초로 발 사이즈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식량을 쟁탈하기 위해 전진과 광수는 각 팀의 대표로 발가락 씨름을 했다. 발가락 씨름에 앞서 광수는 자신의 발 사이즈를 ‘290’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진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씨름 경기가 진행됐고, 전진은 아프다는 이유로 기권하면서 광수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배우 이광수가 방송 최초로 발 사이즈를 공개했다. 사진= 런닝맨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