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1일 오후 인천 남구 문학동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2013 INCHEON KOREAN MUSIC WAVE) 공연 전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비스트, 카라, 시크릿, 미스에이, 씨스타, 걸스데이, 엑소, FT아일랜드, 티아라, 엠블랙, 2AM, 제국의아이들, 틴탑, 보이프렌드, 비투비, 비에이피,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한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케이팝 콘서트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MBC 특집방송으로 편성되어 방영될 예정이다.
[MBN스타(인천)=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