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소속사로부터 받은 금지사항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응원하는 수지의 화보촬영 현장이 담겨졌다.
이날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금지사항에 대해 “소속사에서 굉장히 자유롭게 해주는 편인데 너무 크게 웃진 말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한 이유로, 그는 “사진 찍힐 수도 있으니까 좀 더 예쁘게 웃으라는 뜻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소속사로부터 받은 금지사항을 고백했다. 사진=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