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배우 클라라로 인해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배우 김지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맨친 멤버들은 집밥을 못챙겨 먹는 김지훈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했다.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지훈은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은 인물로 평소 친분이 있는 클라라를 꼽으며 전화를 걸었다. 클라라가 초대될 수 있다는 말에 유이는 “옷을 갈아입어야겠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전화 통화에서 클라라에게 “자신과 유이 중 누가 몸매가 좋냐”고 묻자, 클라라는 “유이보다는 내가 굴곡이 좀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배우 클라라로 인해 굴욕을 당했다. 사진= 맨발의친구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