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화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해적으로 변신한 신화는 런닝맨 멤버들이 모은 금화를 약탈하려 했으나 금화는 이미 저주를 받아 쇳덩이로 변했다.
이에 신화는 쇳덩이로 변해버린 금화의 저주를 풀기 위한 미션 레이스를 펼친다.
15년을 함께해온 신화는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했다는 후문.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진정한 체육돌이 모두 모였다. 마치 만능 체육인을 보는 것 같았다”라
신화 런닝맨 출연에 네티즌들은 “신화 런닝맨, 믿고 보는 신화. 본방사수 할게요” “신화 런닝맨, 예능돌의 귀환. 기대된다” “신화 런닝맨, 신화와 런닝맨의 대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 멤버 앤디와 에릭은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