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식습관 개선을 나선 멤버들이 음식 고수 홍진경의 집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홍진경이 김치국밥을 만들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이는 “좀 크게 썰어졌다. 입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다”며 다소 두껍게 썰어진 고기를 보고 걱정을 했지만 이내 수육을 한 입에 넣으며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계속해 유이가 먹방을 선보이자 강호동은 “유이가 정말 끊임없이 수육을 먹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맨발의친구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