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인 가수 앤씨아(NC.A)가 고등학생의 상큼함을 무대에서 고스란히 표현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앤씨아는 데뷔 타이틀곡인 ‘교생쌤’을 열창했다.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밴드를 이끌고 무대에 오른 앤씨아는 예쁘장한 얼굴과 소녀다운 풋풋함을 물씬 풍겼다.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부터 사랑에 빠진 여고생의 마음이 묻어나는 보이스까지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교생쌤’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신인 가수 앤씨아(NC.A)가 고등학생의 상큼함을 무대에서 고스란히 표현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