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딸, 손연재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자작곡 실력도 수준급?

‘박학기 딸’

가수 박학기의 딸이 손연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학기는 31일 방송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딸 박정연 양과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박정연 양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희열은 “나도 딸이 있는데 박정연이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박정연 양은 아버지 뒤를 이어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학기는 “딸이 최근 곡을 쓰고 있다. 음악이 직업이 아니어도 자신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건 멋진 일이다”라며 “그래서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라 박정연 양은 자신이 직접 쓴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희열은 “너무 좋다”고 극찬하며 “나와 계약하자, 토이 객원가수 해보는게 어떻냐”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박학기 딸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학기 딸, 손연재 닮긴 닮았다” “박학기 딸, 진짜 예쁘다” “박학기 딸, 훈녀네” “박학기 딸, 가수 데뷔하면 인기는 시간문제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손연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