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유진이 응원 와줘서 더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섰던 것 같아요. 역시 우린 참... 뭔가 서로를 지켜주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유진 고마워. 언제나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유진은 ‘불후’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은 바다가 수여받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유진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유진 대기실,
한편 바다는 ‘불후’ 오빠 특집 1탄 전영록 편에서 ‘불티’를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로 414표를 얻어 4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