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삼매경 “우리 아들 어때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시후 군 자랑에 열을 올렸다.
강호동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아들 시후 군의 남다른 식성과 성장 속도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스타킹’은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를 내보내며 17살 댄스스포츠 신동 김지수 양을 소개했다. 김지수 양은 화려한 댄스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해 모든 출연진의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준규는 22살, 16살인 자신의 아들을 거론하며 며느리감으로 김지수 양을 탐냈다. 그녀는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는 박준규의 질문에 “동갑이 좋다”고 잘라 말했다.

강호동 아들 자랑, 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시후 군 자랑에 열을 올렸다. 사진=스타킹 방송캡처

그러자 강호동은 자신의 5살 아들인 시후를 언급했고 “정말 크다. 한 번 밥을 먹으면 세 그릇씩 먹는다”며 “발 사이즈도 250mm”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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