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심, 방송서 “오늘 가발 쓰고 왔어요” 발칙 매력 폴폴~

‘김현심’

성우 김현심의 소탈한 성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는 제46대 왕중왕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심은 "오늘 가발을 쓰고 왔다. 이 가발 내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카메라를 보며 가발 정리를 하던 김현심은 "오늘 방송 중에 뚜껑(가발) 열 수도 있다"고 거침없는 면모를 드러내 폭소케 했습니다.

MC 이휘재는 김현심을 "김가발"이라고 부르며 놀리기도 했습니다.

김현심의 가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현심, 성격 되게 쿨하다” “김현심, 카메라 보고 가발 정리 하는 사람은 처음인 듯” “김현심, 가발 정리할 때 웃겨 죽는 줄” “김현심, 재밌는 성격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수희, 홍진영, 서수남, 성우 김현심,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아이비, 레이디코드 소정-은비, 코요태 신지, 빽가, 양하영, 헤이니, 우승민, 한영, 미쓰에이 민-페이,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등이 출연해 라이브 대결을 펼쳤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