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연고전’ '고연전'
'무한도전 응원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려대와 연세대 팀으로 나눠 9월 열리는 고연전(연고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을 섭외해 팀을 정하는 즉석 오디션을 펼쳤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응원 능력을 뽐내며 오디션에 임했고 이에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은 멤버들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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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려대 응원단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연세대에는 노홍철, 정형돈, 길이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첫 연습부터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고려대 응원단에 속한 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연고전, 응원이 생각보다 어려울텐데” “‘무한도전’ 연고전, 멤버들 다치겠다” “‘무한도전’ 연고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