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마르코’
마르코 측이 안시현과의 이혼에 대해 생활고 때문이라는 소문을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마르코 소속사 관계자는 “마르코-안시현 부부의 불화는 폭력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추측이지만 두 사람이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참고 지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부에서 생활고가 원인인 듯 말하는데 솔직히 방송 프로그램 하나만 하더라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생활고는 말도 안된다”고 생활고에 따른 이혼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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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르코는 이혼 등에 대해 소속사에 얘기하지 않았다. 회사에서도 개인사에 대해 본인이 아닌데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마르코는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지내고 있으며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르코와 안시현의 이혼에 네티즌들은 “마르코 안시현 이혼, 안타깝네” “마르코 안시현 이혼,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던데” “마르코 안시현 이혼, 이유가 뭐지?” “마르코 안시현 이혼,딸은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