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조정치-정인 커플이 과거 추억을 더듬던 중 지금과는 180도 다른 반전을 공개했습니다.
31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조정치-정인 커플은 2003년 8월 26일 처음 사귀기 시작해 연애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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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해 그 동안의 추억을 찾아 타임캡슐에 보관하라는 미션 카드를 받은 두 사람은 추억을 찾기 위해 둘이 처음 만났던 장소부터 추억의 물건까지 기억을 더듬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또 이날 방송에는 정인이 사람들 앞에서는 스킨십도 안하는 '오글 울렁증'이라는 내용의 메일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23세의 정인이 26세 조정치에게 보내는 메일에는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는 달달한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이들 커플은 "10년 전 자신들의 표현법에 비하며 태민-손나은 부부의 돌직구 표현법은 아무것도 아니다. 더욱더 분발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