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담배 한 모금’ 열창, 이하늘 “윤종신보다 낫다” 극찬

박시환이 ‘담배 한 모금’을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박시환은 윤종신의 '담배 한 모금'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환은 수줍게 인사를 했지만 무대에 오르자 눈빛이 변하며 ‘담배 한 모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하늘은 “윤종신보다 잘 부른다”며 극찬했다.
박시환은 노래를 끝내고 난 뒤 인터뷰에서 “왜 나는 목이 안 좋냐고 안 물어보지”라며 컨디션이 최고가 아니었음을 언급했다.
박시환의 ‘담배 한 모금’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 ‘담배 한 모금’, 노래 진짜 잘한다. 기대된다” “박시환 ‘담배 한 모금’, 컨디션 안 좋았는데 저 정도?” “박시환 ‘담배 한 모금’, 눈빛 변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스밴드 한샘의 샘비, 김민지, 한경일, 정은우, 마시따밴드 등의 50인 미션이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