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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마르코와 안시현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두 사람의 불화설은 지난 6월 마르코가 안시현을 폭행한 사실이 외부로 드러나며 불거졌다. 당시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이후 안시현이 마크로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불기소 처분됐다.
이후 이들 부부 사이는 특별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결국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르코는 아르헨티나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