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솔로 女風 자존심 중심 우뚝‥‘이 노래 좋아요’

가수 린(LYn)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여성 보컬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9일 발매된 린의 싱글 앨범 ‘LYn 8th #2 ‘이 노래 좋아요’’ 타이틀곡 ‘이 노래 좋아요’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늦여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노래 좋아요’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네이버 뮤직, 벅스, 올레뮤직, 엠넷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 각종 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린 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다.
린과 최상위권에서 사랑받고 있는 곡 가운데 t윤미래, 백지영의 경우 드라마 OST로 방송의 시너지를 톡톡히 보고 있지만 린은 자체 신곡으로 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린의 새 앨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노래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린의 앨범!! 이번 노래도 대박!”, “선 다운 후 감상! 린언니 노래는 무조건 좋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6일까지 바이브,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등 뮤직앤뉴 소속가수들과 함께 펼치는 소극장 콘서트 ‘It’s New Party’에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