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역류성 식도염으로 1주일에 5kg 빠져…암 의심했다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급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일주일 만에 5kg이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위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형돈은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일주일 만에 5kg이 빠졌었다.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역류성 식도염, 일주일에 5kg이라니 대박이다” “정형돈 역류성 식도염, 심하면 위암 된다는 말이 진짜인가? 궁금하네” “정형돈 역류성 식도염, 정형돈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강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닥터의 승부’ 88회에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의 전조증상-제2탄’으로 간암과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이어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