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와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또 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도 양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30일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수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말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절친한 오빠 동생사이다”며 “밥 한끼 같이 먹었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수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 역시 “아무 사이 아니라서 해명할 거리도 없다. 그냥 밥 한 끼 먹은 것 뿐”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 중식 당 앞에서 야식 회동 중인 구하라와 이수혁, 홍종현을 포착했다”며 한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구하라와 이수혁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지난 8월 일본 도쿄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던 때와는 달리 이날은 이수혁의 절친 홍종현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와 이수혁이 또 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도 양측은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MBN스타 DB |
이수혁은 KBS2 드라마 ‘상어’에서 검찰수사관 김수현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홍종현과 함께 진행자로 나서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