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모델 이수혁과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도쿄 데이트에 이어 청담동의 한 중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된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수
혁의 절친한 동료인 홍종현과 함께 있었으며, 세 사람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이에 대해 구하라 소속사는 “열애는 절대 아니며 친한 친구 사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해명조차 피곤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잇따른 만남에 친구를 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해가는 것이 아니겠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