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들 이름 공개…이광수 "드림아, 좋은 삼촌이 될게"

‘하하 별 아들 이름 공개…동료 이광수 반응은?’

가수 별이 하하와 자신의 아들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8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별은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우리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 으로요. 하하하. 드림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하하 별 아들 이름 공개 소식을 접한 동료 이광수는 “드림아 좋은 삼촌이 될게”라고 남겼고, 별 또한 "기린 삼촌 기다리느라 눈 빠지겠다고 드림이가 전해달래. 보고 싶대"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앞서 별과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7월 9일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별과 하하 아들 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별 아들 이름, 드림이? 예쁘네요 드림드림” “하하 별 아들 이름, 귀여워요” “하하 별 아들 이름, 좋다! 잘 크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별 트위터]